뒤늦은 감상.

오랜만에 마음이 몽글몽글 해진다. 여유가 되면 나중에 한 번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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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강의 다리

우리 세대의 영화는 아니지만, 콰이강의 다리라는 1957년 미국 영화가 있다.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었던 이 영화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나도 영화를 직접 본 건 아니지만 제목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 하다. 왠지 EBS같은 데서 가끔씩 방영해 주었을 것 같은 느낌의 영화다.
약간 각색은 되었지만 이 영화는 프랑스의 소설가 피에르 불(Pierre Boulle)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프랑스 작가는 실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으로 참전했었기에, 전쟁의 분위기와 심리등을 잘 묘사해 작품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소설 ‘콰이강의 다리’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영화화 되기에 이른다.

여기까지 적어보면 굉장히 그럴싸하다. 별로 이상한 점이 없다. 참전 용사가 전시 배경의 소설을 써서 사랑을 받았다. 그의 문학성이 뒷받침 되기만 했다면 충분히 있을만한 이야기 아닌가.
1952년에 소설 콰이강의 다리가 발간되었고, 1957년에 이 소설이 영화화 되어 첫 상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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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적 블로그만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우선 이사를 단행합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다시 예전처럼 자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가끔 쓰더라도 이제는 예전같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기는 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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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o는 octopress에 비해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서 구글링만 하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설치하면서 봤던 유용한 글 링크와 기본적인 팁들 몇개만 저장의 의미로 옮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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