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좋아

윤아 고마워. 이렇게 따듯한 기억을 만들어 주어서.

페이스북에서 가끔씩 이 글이 보일 때마다 마음이 가득 차올라.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의 아빠가 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아빠도 언제나 항상 윤이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