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운동 결산
2월 중 활동링 12일 달성.
위험했지만 그래도 간신히 목표한 10회는 채웠다.
일출과 함께 하루를 시작
2월도 여전히 마당바위 하이킹으로 활동링을 채운 날이 많았다.
계절에 따라 일출 시각은 계속 변하기 마련이지만, 2월의 일출 시각은 내가 마당바위를 올랐던 시각이랑 얼추 비슷했다. 덕분에 아침마다 일출을 보면서 시작하는 하루가 많아 참 기분이 좋았다. 이제 여름으로 갈 수록 점점 해가 일찍 뜰텐데.. 가능하다면 아침 기상시간도 같이 조금씩 당겨서 늘 일출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듯.
가장 큰 변수는 늦은 퇴근
2월은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서버 구조를 변경하는 큰 작업이 있었다. 이 때문에 초과근무 하는 날이 많아 퇴근시간이 많이 불안정했다.
근데 2월만 특별할 것이 아니라, 바쁜일은 앞으로도 늘 생길 것이다. 대책이 필요해. 앞으로 날씨가 좋아지면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해야 할 듯 하다. 탄천 산책로를 걷는 것만으로도 꽤나 운동이 되니까.
좀 더 더워지면 사무실 가까운 곳에 헬스장 등록도 알아볼 생각이다.
올 해는 무조건 달성한다!